추억의 플립북이 영화로 만들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작업은?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채티만옥 왔습니다 -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러분 모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 왕년에 연인을 위해서 책을 만들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는 만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포스트잇에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그거 아시죠? 포스트잇 플립북
포스트잇 넘길때마다 그림이 하나로 완성되는! 그래서 결국 남녀가 포옹하는 그..그..결말..!!!!!!!!!
아시죠?
그땐 왜 그런 것들에 깔깔대고 즐거웠는지(잘 지내니?)

이미지 출처 : 서울TVhttps://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19500067

이렇게 한 커플이 완성되기 까지 포스트잇에는 열장이 넘는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다가가는 모습부터 포옹하는 완결까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가 오프라인으로 옮겨져 온다면 플립북이겠죠? 

이런 영상 장면 하나를 만드는 데는 렌더링 완료된 이미지가 최소한 24장이 필요합니다.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드는 시간과 인력이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이 영상을 최종적으로 부드럽게 연결되게 하는 렌더링 작업시간에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데요!
렌더링을 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컴퓨터를 구입해서 farm을 만드는데 

이것을 바로 렌더팜(Render Farm)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만드는 vfx 업계에서는 이 렌더링 시간에만 최대 몇 일까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씬(scene)이 복잡하고 효과가 많이 들어가게 되면 한 씬을 렌더링 하는데만 몇 시간이 걸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자체 렌더팜을 구축하게 되면 여러가지 불편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일단, 대량의 컴퓨터가 쉴새없이 렌더링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열을 많이 받아 과부화되는 일이 다수 발생하고 
제작팀에서는 사내 렌더팜을 사용하기 위해서 렌더팜 임대 예약을 해야 해서
렌더링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자체 렌더팜을 구축하는 것보다는 

클라우드 라는 가상 공간위에서 데이터 제약 없이 빠르게 렌더링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렌더팜으로의 전환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렌더팜!
하면 이제는 아시겠죠? 
캡클라우드!

저희 캡클라우드에서는 클라우드 렌더팜을 서비스하면서 

고객들이 렌더링을 하면서 겪는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복잡한 씬이라도 저희 클라우드 렌더팜을 사용한 고객은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2) 노드의 유동성 
렌더링 시간이 이렇게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노드 운영의 유연성인데요!
'노드=컴퓨터' 라고 생각해주세요
저희 클라우드 렌더팜은 12,000대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상황에 맞게 노드를 유연하게 할당할 수 있어 시간을 확 줄여드립니다
3)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끝
계정만 만들고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바로 렌더링이 가능하니 이보다 더 편한 것이 또 있을까요!?

이렇게 말만 들어서는 모르시겠다구요????

https://youtu.be/nrkcjFycQwA

포스트잇 플립북 영상 출처 :    factoryimp factoryimp

걱정마세요!

저희 캡클라우드에서는 클라우드 렌더팜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테스트를 지원하고 있어요!

클라우드 렌더팜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꼭 캡클라우드 클라우드 렌더팜 무료 테스트 체험해보세요

T : 02-585-3883
E : info@cap-cloud.com